로켓배송 발주 · 입고
쿠팡 파레트 입고 규격, 하차에서 막히지 않게 준비할 것
쿠팡 물류센터 파렛트 입고에서 하차 반려가 나는 자리를 정리했어요. 1100x1100 렌탈 파렛트, 파렛트를 포함한 1.7m 높이 계산, 오버행과 혼재 적재, 적재리스트까지 출발 전에 확인할 순서예요.
파렛트 높이 상한 1.7m는 박스 높이가 아니라 파렛트 바닥부터 잰 총 높이예요. 박스만 1.7m로 쌓으면 파렛트 두께만큼 넘쳐서 하차장에서 되돌아와요. 되돌아온 파렛트는 다시 싣고 다시 예약해야 하니, 납품 기한을 지키려고 서둘러 쌓은 것이 그대로 납품 지연이 돼요. 이 글은 로켓배송 공급사가 트럭이나 밀크런으로 파렛트를 보낼 때, 출발 전에 무엇을 어떤 순서로 재 봐야 하는지 적었어요. 파레트, 팔레트라고도 쓰지만 여기서는 파렛트로 통일해요.
그 숫자가 어느 가이드의 숫자인지부터 봐요
검색에 나오는 1,100 x 1,100 x 1,700mm, 총 1,000kg 이하, 렌탈 파렛트만 허용 같은 숫자는 로켓그로스(WING) 물류입고 가이드에 적힌 값으로 알려진 것이에요. 로켓배송 공급사가 보는 화면은 서플라이어 허브이고, 센터마다 안내가 따로 붙어요. 그래서 이 글의 숫자는 글을 쓴 때 기준으로 공개된 로켓그로스 기준이고, 실제 납품 전에는 발주서와 센터 안내로 한 번 더 맞춰요. 로켓그로스 공식 가이드는 WING 판매자 도움말의 로켓그로스 진행가이드, 2. 물류입고 가이드에 있어요.
국가 물류 표준은 KS T 0006(유닛로드 시스템 통칙)의 T11형(1,100 x 1,100mm)이에요.
| 이름 | 뜻 |
|---|---|
| T11형 | 1,100 x 1,100mm 정사각 파렛트, KS T 0006 표준 |
| 렌탈 파렛트 | KPP(한국파렛트풀), AJU(아주렌탈)에서 빌려 쓰는 T11 파렛트 |
| 일회용 · 자사 파렛트 | 로켓그로스 트럭 입고에서는 쓸 수 없다고 안내된 것 |
택배 입고인지 파렛트 입고인지는 발주확정 전에 정해요
입고 방식은 발주서마다 정해져요. 서플라이어 허브 물류 > 발주리스트에서 발주서를 열면 발주상세가 나오고, 여기서 입고정보를 봐요. 발주확정 뒤에는 상품, 수량, 입고정보를 고칠 수 없으니 파렛트로 갈지 택배로 갈지는 확정 전에 정해야 해요. 확정 전에 볼 숫자는 쿠팡 발주확정 전에 볼 세 숫자와 입고까지 새는 돈에 있어요.
- 택배로 보낼 때: 물류 > 쉽먼트 > 택배 쉽먼트에서 쉽먼트를 만들어요.
- 쿠팡 차량이 가져가는 밀크런: 물류 > 밀크런에서 접수해요(글을 쓴 때 기준). 밀크런 화면에 발주서가 안 보이면 발주상세의 입고유형이 쉽먼트로 잡혀 있지 않은지 먼저 확인해요.
- 자차 · 용차 트럭으로 직접 납품할 때: 발주상세의 입고정보에서 입고 예정일과 납품 방식을 확인하고, 센터가 정한 입고 일정과 시간대에 맞춰 보내요. 파렛트마다 붙일 적재리스트 양식은 물류 > 발주리스트 오른쪽 끝의 적재 및 박스 상품리스트 양식에서 내려받고, 양식에 적을 SKU 번호와 상품명은 발주상세에서 확인해요. 납품 예약을 잡는 화면 이름과 파렛트 라벨을 내려받는 위치는 글을 쓴 때 기준 확인이 필요해 여기 적지 않았어요. 발주서 안내와 센터 공지로 확인하세요.
- 트럭 입고는 박스를 낱개로 싣지 않고 파렛트에 쌓아 보내는 것이 기준이에요. 몇 박스부터 파렛트로 가야 하는지는 센터 안내로 확인하세요. 박스 수가 애매하면 택배와 파렛트 운임을 둘 다 계산해 두는 편이 나중에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것보다 빨라요.
파렛트는 1100x1100 렌탈 파렛트, 지게차가 들어가야 해요
파렛트 자체에서 걸리는 조건은 세 가지예요. 크기가 1,100 x 1,100mm인지, 렌탈 파렛트인지, 지게차나 핸드자키가 들어가는 구조이고 깨진 데가 없는지예요. 깨지거나 자키가 못 들어가는 파렛트는 하차에서 회송 대상이라고 안내돼요.
출발 전 확인 순서예요.
- 렌탈 파렛트가 1,100 x 1,100mm T11형인지 수량표로 확인해요. 나무 일회용 파렛트가 섞여 들어오는 일은 운송사 창고에서 자주 생겨요.
- 파렛트를 뒤집어 바닥 깨짐, 모서리 균열을 봐요. 깨진 파렛트는 적재를 시작하기 전에 빼요.
- 지게차 포크가 들어갈 면을 정하고, 그 면이 트럭 뒷문 쪽을 보게 싣는 순서를 짜요.
- 납품한 날, KPP · AJU 렌탈 계정에서 납품한 센터 앞으로 파렛트 이동(출고) 등록을 하고 매수를 적재리스트의 파렛트 수와 맞춰요. 센터는 현장에서 파렛트를 1대1로 바꿔 주지 않으니, 등록이 빠지면 그 매수만큼 다음 달 임대료와 분실 보증금이 나가요. 예시로 하루 임대료가 매당 50원이면 3매가 한 달 비어 있을 때 50원 x 3매 x 30일 = 4,500원이고, 반납 안 된 것으로 잡히면 보증금이 더 붙어요. 단가는 렌탈사 계약으로 바꿔 계산하고, 등록 화면 이름은 렌탈사마다 달라요.
오버행: 파렛트 밖으로 나온 박스가 하차를 막아요
박스가 파렛트 외곽선 밖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오버행이라고 해요. 지게차와 자동 설비에 부딪히기 때문에 하차 반려 사유로 안내돼요. 오버행은 현장에서 고칠 수 없고 박스 치수에서 정해져요.
계산은 1,100을 박스의 긴 변과 짧은 변으로 나눠 보는 거예요. 이 글의 예시 박스는 350 x 270 x 300mm 하나로 끝까지 계산해요. 한 단에 긴 변 3개(1,050mm) x 짧은 변 4개(1,080mm), 12박스가 들어가요. 박스가 400 x 300mm라면 2개 x 3개(800 x 900mm), 6박스뿐이라 바닥의 3분의 1이 비고, 그만큼 단을 더 올리다 높이에 걸려요. 그래서 박스 치수는 소싱 단계에서 1,100으로 나눠 떨어지게 잡는 편이 운송비를 가장 많이 아껴요.
- 랩을 감으면 박스가 눌려 옆으로 부풀어요. 설계상 배열은 1,080mm 안쪽으로 잡아 여유를 두는 것을 권해요.
- 기둥 쌓기(같은 자리에 쭉 쌓기)는 하중에는 강하지만 위로 갈수록 벌어져요. 한 단씩 방향을 바꿔 교차로 쌓으면 서로 물려서 덜 벌어져요.
- 쌓은 뒤 줄자로 네 변을 재요. 눈으로는 2cm 돌출이 잘 안 보여요.
높이 1.7m는 파렛트를 포함한 총 높이예요
높이 상한이 1,700mm라면 쌓을 수 있는 박스 높이는 1,700mm에서 파렛트 높이를 뺀 값이에요. 파렛트 높이는 렌탈사 규격표로 확인하고, 아래는 같은 예시 박스(높이 300mm)로 이어서 계산한 숫자예요.
| 항목 | 예시 |
|---|---|
| 박스 높이 | 300mm |
| 파렛트 높이 | 150mm |
| 5단 | 1,500 + 150 = 1,650mm, 상한 안 |
| 6단 | 1,800 + 150 = 1,950mm, 상한 초과 |
한 단 12박스 x 5단이니 파렛트 하나에 60박스예요. 여기에 무게를 봐요. 로켓그로스 트럭 입고 가이드에 적힌 값으로 알려진 상한은 파렛트 총 1,000kg 이하예요. 예시로 박스가 15kg이면 60박스에 900kg이라 통과하고, 17kg이면 1,020kg이라 무게에 걸려요. 그러면 4단 48박스로 줄이거나, 맨 윗단에서 2박스를 빼 58박스(986kg)로 맞춰요. 단수는 높이와 무게 중 먼저 걸리는 쪽이 정하니, 이 계산을 박스 설계 때 한 번 해 두면 현장에서 단을 다시 허무는 일이 없어요.
무게에서 헷갈리는 숫자가 둘 있어요. 박스 하나 30kg 이하, 가로 · 세로 · 높이 합 250cm 이하는 택배 쉽먼트 기준이지 파렛트 적재 박스 기준이 아니에요. 그리고 밀크런 안내 중에는 파렛트 무게 제한이 없다고 적힌 것도 있어요. 파렛트 총 무게 상한은 납품하는 센터 안내로 확인하세요.
냉장 · 냉동 센터는 상온 센터와 높이 상한이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공개된 숫자를 확인하지 못했어요. 저온 상품은 발주서의 센터 안내로 상한을 꼭 확인하세요.
랩핑과 혼재 적재: 한 덩어리로 묶여 있어야 해요
적재물은 투명 수축 필름으로 맨 위부터 파렛트 바닥까지 감아 묶고, 테이프로 고정하는 것은 안 된다고 안내돼요. 필름은 파렛트 몸통까지 걸어야 박스 덩어리와 파렛트가 한 몸으로 움직여요. 박스만 감고 파렛트를 안 감으면 트럭이 멈출 때 덩어리째 밀려요.
한 파렛트에 여러 상품을 섞을 때는 세로 파티션이나 불투명 비닐로 상품 경계를 확실히 나누라고 안내돼요. 경계가 흐리면 검수에서 상품이 바뀌어 세어지고, 그 차이는 쿠팡 입고 수량 차이, 어디서 확인하고 어떻게 소명하나요의 소명 작업으로 돌아와요.
단프라(플라스틱 골판) 박스를 종이 박스와 섞을 때는 표면이 미끄러워 운송 중에 잘 밀려요. 단프라는 종이 박스와 같은 단에 섞지 말고 단으로 따로 나누고, 단 사이를 수평으로 맞춘 뒤 필름을 더 촘촘히 감아요. 단프라 수거나 반납 규정은 공개된 안내를 찾지 못했으니 센터 안내로 확인하세요.
적재리스트와 라벨: 파렛트마다 번호를 붙여요
밀크런 납품은 파렛트마다 순번과 그 파렛트에 실린 카톤 수를 적은 적재리스트를 붙여요. 예시로 파렛트가 셋이면 3-1, 3-2, 3-3처럼 전체 수와 순번을 같이 적어요. 적재리스트 양식은 물류 > 발주리스트 오른쪽 끝의 적재 및 박스 상품리스트 양식에서 내려받아요(글을 쓴 때 기준). 양식에 적을 SKU 번호와 상품명은 발주상세에서 확인해요.
출발 전에 세 숫자를 맞춰요. 적재리스트의 카톤 수, 실제로 쌓인 카톤 수, 발주서의 수량이에요. 셋이 다르면 하차에서 잡히지 않아도 입고 수량 차이로 남아요. 적재리스트는 지게차가 들어가는 정면, 작업자 눈높이에 붙여야 검수가 멈추지 않아요. 필름 안쪽에 붙이면 못 읽으니 필름 위에 붙이거나 투명 포켓에 넣어요.
하차에서 막히면 무엇이 새나요
규격이 안 맞아 회송되면 운송비가 두 번 들고, 다시 접수해 입고 일정을 새로 받아야 해요. 그 사이 납품 기한이 지나면 지연으로 잡혀요. 발주확정 뒤 할 수 있는 것은 쿠팡 납품 지연 페널티, 발주확정 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정리했어요.
일꾼이 하는 일
일꾼은 서플라이어 허브의 발주리스트, 발주 SKU 리스트, 입고 상세내역을 한 표로 모아요. 오늘 나갈 발주서들의 SKU와 발주 수량을 한 표로 모아 보니, 적재리스트를 작성할 때 발주서를 하나씩 열어 보지 않아도 돼요. 입고가 끝난 뒤에는 발주 수량과 실제 입고 수량을 같은 줄에서 비교해 수량 차이를 바로 찾아요. 쵸미에게 SKU 번호를 말하면 그 상품의 발주와 입고 누적을 바로 답해요. 크롬에 일꾼 AI 커넥터를 깔고 서플라이어 허브에 로그인해 두면 자료가 들어와요.